[볼링(bowling)] 내 손의 잘 맞는 하우스 볼링공 고르기 꿀팁!

 

 

볼링장에서 나에게 딱! 맞는 하우스 볼 찾기란 쉽지 않으시죠~? 또, 열심히 골랐던 볼링공을 막상 던지려 하니 손가락이 구멍에 끼인 적..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신가요? 벽에 늘어선 선반에 있는 모든 알록달록한 볼 중에서 적합한 하우스볼을 선택하는 방법을모르시는 것은 아닌가요~?

 

그렇다면 이 꿀팁을 기억하고 볼을 선택해 보세요! 

적절한 볼 핏은 더 편안하고 더 많은 컨트롤과 더 많은 힘을 제공하며, 손과 팔의 피로도를 낮추고 당겨진 근육이나 건염, 깊은 굳은살 등을 통해 다칠 가능성을 줄여줍니다. 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체크해 주세요.

 

 

1. 엄지손가락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.

엄지손가락을 볼링공 엄지손가락 구멍에 넣습니다. 엄지손가락의 한쪽을 구멍의 한쪽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엄지손가락을 안팎으로 밀어냅니다. 엄지손가락의 반대쪽이 옆으로 겨우 닿으면 엄지손가락 구멍 크기가 잘 맞는다는 의미 입니다. 만약, 엄지 구멍이 너무 헐거워지거나 꽉 조이면 다른 공을 시도해 보세요.

 

 

 

2. 손 뻗으면 안 돼요.

당신의 볼링공 스팬은 볼링공의 구멍 사이의 거리입니다. 스판은 드릴링된 엄지 파지 구멍의 앞쪽 가장자리에서 두 손가락 파지 구멍의 앞쪽 가장자리까지의 거리를 일반적으로 나타냅니다. 적절한 스팬을 사용하면 공을 다운스윙에 떨어뜨릴 염려 없이 단단히 잡을 수 있습니다.

손바닥 밑에 연필이 들어갈 만큼 손과 공 사이에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. 손바닥과 공 모두에 가볍게 닿으면 손을 무리하게 뻗거나 공을 너무 꽉 움켜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

 

 

3. 10% 규칙을 따르세요.

볼링공은 몸무게의 10%(최대 16파운드)가 되어야 합니다. 이것은 만약 여러분이 150파운드가 나간다면, 여러분은 8파운드의 공을 움켜쥐면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 공에 약간의 무게를 원하시지만 불편할 정도로 무겁지 않아야 합니다.

너무 가벼운 공을 사용할 때, 공의 무게는 스스로의 무게로 흔들리게 하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. 일반적으로 성인 남성 초급자는 14~16파운드, 성인 여성 초급자는 10~14파운드의 공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 젊은 볼링 선수들은 6~14파운드 범위의 공을 선택해야 합니다. 

팔 수술을 받으셨거나 체중의 10% 정도인 공 주위를 맴돌게 하는 신체적인 상태가 있다면 조금 더 가벼운 공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. 목표는 던지는 것에 편안함을 느끼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.

 

-